과학자들은 공장 굴뚝이나 기타 출처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향상된 제거방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정에 대한 보고서는, 공기가 습기를 머금고 있는 실제 조건에서 보고된 것 중 가장 높은 이산화탄소 제거 수용력을 나타내었으며,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게재되었다. 연구진은 폴리에틸렌이민(polyethylenimine)에 기초한 고체물질을 이용, 관련된 다른 물질들을 방해하는 조건인 습기가 있는 공기에서 가장 높은 이산화탄소 제거 비율을 획득했음을 보고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후, 이 물질은 쉽게 이산화탄소를 놓음으로써 이산화탄소가 다른 물질을 만들거나 영구저장이 용이하며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해저, 굴뚝 등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자동차나 가정 난방과 같은 곳에서 오는 이산화탄소 오염을 청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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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Daily (2012.01.04) |